처인구 역삼동은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계층 30가구에 각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역삼동이 지난 1년 간 모은 성금으로 꾸러미를 마련했는데, 역삼동 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구입한 삼계탕과 김, 샴푸, 세제, 현미 등 17종의 생필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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