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자였던 사람과 수급권자에게 ‘노후설계서비스’를 제공했으나, 2015년 12월 「노후준비 지원법」시행에 따라 명칭이 ‘노후준비서비스’로 바뀌고, 대상도 전 국민으로 확대됐습니다. 

노후준비서비스 종류는 진단, 상담, 교육, 관계기관 연계, 사후관리서비스로 나뉩니다.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는 노후준비 종합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합니다. 필요 시 관계기관의 다양한 전문서비스 연계를 통해 노후준비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다른 공공·민간영역의 개별적・부분적 서비스와 구별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공단 지사(지역노후준비센터)에 방문해 대면 상담을 받거나, 내연금 사이트(http://csa.nps.or.kr)에서 무료 종합재무설계, 간단재무설계, 목적자금설계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강을 원하는 개인은 ‘내연금 사이트’에서 강의 목록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고, 단체・기업(기관) 등은 전문강사와 교육 일정・내용 등을 조율한 뒤 출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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