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현초등학교(교장 신동범)가 원격수업을 위해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현초는 웹캠, 마이크, 태블릿,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등을 학교예산으로 구입해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5,6학년은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가 실시간 화상대화를 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등 스마트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그 외 다른 학년과 전담교사들은 교과 단원을 녹화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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