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6곳이 14일 시장실을 방문해 백군기 시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업체는 일반 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거리 환경미화를 위탁받아 하고 있는 ㈜중앙환경을 비롯한 ㈜광신, 용인환경, 중앙실업, ㈜고려환경, ㈜청우실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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