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 발생지역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단속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된다. 용인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7월까지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13곳에 신호·과속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하고, 11일부터 주민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에 카메라가 새로 설치되는 곳은 △처인구 유방동 용인IC 입구 교차로를 비롯해 △유방동 유림농협삼거리 △삼가동 삼가삼거리 △기흥구 보라동 현대모닝사이드 삼거리 △영덕동 흥덕마을12단지사거리 △수지구 상현동 상현꿈에그린 정문 앞 △동천동 동천자이2차 후문 앞 △죽전동 우미이노스빌 앞 등이다.

처인구 백암면 백암사거리와 원삼면 맹리 대상양지물류센터 앞, 기흥구 상하동 용인효자병원 앞 카메라는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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