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전하며 건강 기원

동부동 부녀회 물품 전달
역삼동 6개 단체 어버이날 물품 전달
중앙동통장협의회 등의 물품 전달

어버이날인 8일 처인구 읍・면・동에서 민간단체 주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역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순)는 6개 단체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떡과 음료 등을 역삼동 내 3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에 앞선 7일에는 처인구 중앙동통장협의회(회장 임채만)와 민간단체협의회가 중앙동 내 29곳 경로당 노인들에게 김 선물세트 등 6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하며 건강을 빌었다.

6일에는 봉사단체 중앙동사랑회(회장 김현우)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노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음료 등 4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했다. 같은 날 동부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전봉례)도 경로당에 떡과 과일, 음료수 등의 다과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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