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마평동 양지천 일대 유휴지(1472㎡)에 주민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이 곳은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경작 등으로 수차례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용인시 공원조성과는 이곳에 왕벚나무 등을 심어 산책로를 만들고, 운동기구 3종과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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