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용인중앙시장 머뭄 카페 모습.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내 커뮤니티 카페 ‘머뭄’이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는 낡은 시설을 보강하고 건물 내‧외부를 다시 칠하는 한편, 조경과 실내 장식을 바꿔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바꿨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고급 원두를 로스팅해 내린 핸드드립 커피도 새로운 메뉴에 추가했다. 카페 이용객은 용인시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꽁알몬’을 친구로 추가하면 음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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