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남사면농촌지도자회는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지난달 29일 10㎏짜리 쌀 17포를 기탁했다. 남사면농촌지도자회 관계자는 “이 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사면은 기탁된 물품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나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층 17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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