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꽃봉오리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지난 1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모처럼 봄을 만끽했다. 하지만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해야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용인시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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