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수업과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송담대는 올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하는 외국인유학생바로지원센터를 열고,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유학생바로지원센터는 유학생 대상 전담 직원의 상시 대응 체제를 구축해 학교시설 이용 안내, 병원 진료, 대중교통 및 은행, 학사행정, 수강신청, 기숙사 이용, 출입국 관련 규정 등 유학 생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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