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건강검진‧카드단말기 협약 등 추진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13대 총동문회(회장 임재은)는 2020년 ‘가치있는 동행’이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파트별로 협약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사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헌혈 릴레이= 크로스토퍼 회원들이 헌혈의 집에 찾아가 직접 헌혈에 참여하거나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의 사회봉사사업으로 동문들의 많은 참여율로 반응이 무척 뜨겁다. 

◇법무법인 ‘동천’과 법률 협약= 동문들의 법률 관련 자문 및 정보제공, 애로사항 등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법률교육을 선보이며, 기타 지역발전을 위한 법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협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건강검진 협약= ‘다인병원’의 주요 검진항목으로 초음파/CT검사/MRI·MRA 시 최신형장비를 사용하며 수면·비수면 위·대장 내시경시는 처치제 및 수면비용이 없다. 하얀치과는 동문 진료 시 구강검진 할인율을 적용하며 치과 관련상담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숙박업체= ‘여기어때’와 ‘야놀자’의 경우 일반숙소 대비 할인율로 적용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였다. 

◇카드 단말기사업= 동문회비 납입 및 기부와 후원의 편의성, 개인사업자와 법인경비 처리가능, 자금운영 투명성 확보, 현금지참 수납에 따른 분실 및 도난위험 방지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앞으로 교육문화사업과 장례문화사업 등 추진 예정으로 있는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진행하여 협약이 완료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한다.

임재은 회장은 총동문회 회장으로서 “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조할 뿐만 아니라 반짝이는 용인 크리스토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약을 펼치는 13대 총동문회의 협약사업에 응원을 보내며 날로 발전하는 총동문회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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