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6시부터 용인지역 2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일부 투표소는 오전 6시 전부터 20여 미터에 이르는 긴 대기줄이 만들어져 20%를 넘긴 높은 사전투표 열기를 이어갔다. 마스크를 쓰고 나온 유권자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와 긴 대기줄에도 불구하고 1m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사진은 용인시을 선거구이기도 한 기흥구 상하초등학교 교실에 마련된 상하동 제2, 제3투표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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