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처인구 남사면 전궁리 진위천 둑(길이 200m 너비 1.3m)에 ‘용인시민 나눔 아사달 과수원길’이 조성됐다. 

아사달 과수원길은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가 방치될 수 있는 자투리땅이나 공원에 과일나무를 심어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산책하고, 주민 누구나 손쉽게 열매를 따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김종수 남사면장을 비롯해 송태일 새마을지도자 용인시협의회장, 김정식 용인시새마을부녀회장, 김성덕 남사면협의회장 등 새마을회 임원과 남사지역 주민들이 과수원길 조성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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