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5% 혜택… 피크닉 패키지 판매

라마다용인호텔 라운지 모습

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라마다용인호텔이 봄을 맞아 객실 특전과 봄 패키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봄 패키지 특가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객실 특전으로 공정무역 상품이 포함된 ‘봄엔 피크닉 패키지’, 에버랜드와 함께 즐기는 ‘선샤인 코스튬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패키지는 공정무역 제품이 포함된 피크닉 가방과 돗자리로 실내나 야외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마다용인호텔은 국내 제1호 국제 공정무역 인증 호텔로 노동력 착취 및 인권침해 등 위험요소에 노출돼 있는 최빈국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이용하고 판매하고 있다.

코스튬 패키지는 에버랜드와 함께 코스튬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반납기간을 1박2일로 연장해주고 픽업 서비스와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에버 키즈데이 패키지’는 에버랜드에서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아이들에게 비눗방울로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꾸몄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스위트 객실을 숙박하는 고객에게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화나 홈페이지로 예약하는 경우 키즈 프로그램 무료 이용권 제공, 휴대폰 즉시 인화권 4매를 제공한다. 전체 고객에겐 브런치 카페 TONN 20% 할인, 코스튬 의상 대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및 고객 안전을 위해 용인시와 협업해 철저한 방역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객실 내, 공용 장소 등 전체 소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고 안전한 숙박을 강조하며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하는데 라마다용인호텔 봄 패키지를 이용을 봄을 특별하게 즐겨보는 권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예약문의 02-3486-3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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