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21개 강좌

용인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1시민 1강좌 운동’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공예·회화·원예 등 3개 분야 21개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1시민 1강좌 운동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사가 수강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신청은 주민 7명 이상이 팀을 짠 뒤 대표를 통해 평생교육과에 팩스(031-324-8989)나 이메일(may052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용인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30개 팀을 정해 상·하반기로 나눠 4~6월과 9~11월 주 1회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참가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없다. 다만 코로나19로 상반기 교육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내용은 다시 공지된다.(문의 평생교육과 031-324-8986 또는 용인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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