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신문
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일반
용인 역삼도시개발 사업 재시동 ‘파란불’

PM사 선정 제안공모에 국내 대형 건설사 대거 참여
최종 우선협상대상 ㈜지엠디종합건설 컨소시엄 선정

용인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PM공모 사업제안 설명ㅎ외에 앞서 임태규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0년이 넘도록 장기간 파행을 겪어 온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임태규)은 지난 13일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사는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고 메리츠증권이 참여한 ㈜지엠디종합건설 컨소시엄으로 정해졌다. 이날 경쟁에 나선 업체는 앞서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9개 컨소시엄 가운데 1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압축된 3개사였다. 

㈜지엠디 종합건설 컨소시엄 외에 △ SK건설, ㈜도화엔지니어링, DB금융투자(주)가 참여하는 ㈜디에스PMC 컨소시엄 △신동아건설, 롯데건설, 흥국증권이 참여하는 필라다임 컨소시엄 등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조합 측이 제시한 토지이용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효율적인 단지 설계방안,  경제적인 단지 조성을 위한 공사비 절감 방안, 재원조달 방안, 민원 분석과 해소방안, 체비지 계획의 적절성과 대안 등에 대해 참여사업자 측이 각각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3개 컨소시엄은 하나같이 조합원 추가비용 지출 ‘제로’, 책임 준공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지엠디종합건설 컨소시엄은 “인허가 기간 중에 필요한 자금 1500억원을 우선  끌여들여 집행하겠다”고 밝혀 대의원들의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이다. 

향후 조합은 최종 우선 협상대상자를 중심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조합원들의 의견을 최종 반영하고 승인을 거치도록 해 불필요한 잡음을 막고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용인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은 69만1604㎡(20만9210평)으로 2003년 지구단위 결정고시를 거쳐 처음 추진됐으며 2017년 환지계획에 의한 사업시행을 인가받았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승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