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3일 오전 9시부터 차 안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코로나19 상담과 검체 채취를 할 수 있는 ‘승차 검사’ 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이날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방문 차량 운전자에 대한 검체를 체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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