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선, 이석길 전 부교육감 등 경기 지역 전직 교원들이 지난달 24일 이홍영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

전직 교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에게 “꼭 당선돼 교육현장을 잘 대변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관내 고교가 모두 일반계 고등학교여서 직업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센터 건립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계 지지가 지난달 14일 퇴직교육행정공무원들이 지지선언문 전달, 17일 용인마을교육관계자 방문, 20일 퇴직교육장들의 지지방문 등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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