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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축구협회에 "여자축구 올림픽PO 중국전 개최 불가"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용인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당초 예정된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 대해 개최 불가 의사를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다른 장소를 물색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6일 "용인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예선전 개최가 어렵다고 전했다"며 "일단 국내 다른 장소를 최대한 찾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이날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이에 오는 3월 6일 용인 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예선 중국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 개최가 어렵다고 대한축구협회에 입장을 전했다. 이와관련 협회 관계자는 "최대한 국내 다른 장소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WKBL)처럼 무관중 경기는 대안이 되지 못했다. 국내선수들이 주축인 리그와 달리 올림픽 예선은 외국인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기에 용인시 측은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들이 제안하고 있는 제3국 개최는 일단 배제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최대한 국내에서 대안을 찾을 계획"이라며 제3국 개최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들은 최근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에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을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개최하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호주를 대안으로 꼽았다. 이미 3월11일로 예정된 플레이오프 2차전 장소가 중국이 아닌 호주로 정해진 상태기에 1차전도 함께 치르자는 주장이다.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은 자국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 개최가 어렵기에 일찌감치 호주에서 경기를 갖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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