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4일 도내 신천지 종교시설을 강제로 봉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신천지 수지교회가 있는 건물 3개 층 사무실과 교회는 앞선 21일부터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요한지파 수지교회 입구에 폐쇄 안내문과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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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경기도가 24일 도내 신천지 종교시설을 강제로 봉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신천지 수지교회가 있는 건물 3개 층 사무실과 교회는 앞선 21일부터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요한지파 수지교회 입구에 폐쇄 안내문과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