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용인시가 마련한 특별수송차량을 이용해 수지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기숙사에 도착해 짐을 내리고 있다. 용인시는 29일까지 42회에 걸쳐 단국대, 경희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등 용인지역 5개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 수송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