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20일 간호학과 학생 51명이 지난달 22일 진행된 제60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용인송담대 간호학과는 2년 연속 응시자 전원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써내려갔다.

용인송담 간호학과는 2012년 용인지역 최초로 설립된 4년제 간호인력 양성기관이다. 학생들은 첨단 보건의료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간호이론과 실무역량을 갖추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간호학과 김효신 학과장은 “지역사회 유일한 명문 간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책무와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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