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원삼로타리클럽(회장 정연종)은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50만원 상당의 견과류 선물세트 250박스를 원삼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원삼면 내 농업회사법인 ㈜귀농이 후원한 것으로 경로당 42곳과 홀몸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원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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