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랑 도예전 ‘빛의 향연’
15일부터 갤러리 산모롱이

 

이승윤 작 '초가지붕 위의 고양이'

도예가들의 모임인 흙이랑(회장 김창훈)이 주관하는 도예전 ‘빛의 향연’이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갤러리 산모롱이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김창훈, 김선미, 조은애, 황선선 등 흙이랑 17명의 회원들의 빛을 활용한 도예 작품과 용인 공예명장 1호 마순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갤러리 산모롱이는 마순관 공예명장이 운영하는 갤러리로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 
(문의 031-339-4711, 갤러리 산모롱이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1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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