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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천 경쟁’ 시작됐다... 용인, 민주 6명 한국 9명 신청

민주당, 13일까지 면접 진행
한국당, 5일 공천 신청 마감

더불어민주당(아래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아래 한국당)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공직후보자추천 신청을 마감하고 공천 절차에 들어갔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일찌감치 공천 신청을 마감한 가운데, 용인에서는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된 용인정을 제외하고 6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13일까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별로 나눠 21대 총선 출마 신청자 470여 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은 공천 관련 종합심사 평가항목 중 하나로 전체 배점의 10%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공천 적합도 조사(40%), 정체성(15%), 기여도(10%), 의정활동 능력(10%), 도덕성(15%) 등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1일차인 9일부터 4일차인 12일까지 복수후보자 지역을, 마지막 5일차인 13일에는 단수 후보지역의 면접을 진행한다. 용인갑은 오세영(52) 전 민주당 용인갑지역위원장과 이화영(56)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등 2명이 신청했다. 용인을은 3선에 도전하는 김민기(53) 의원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용인병은 이우현(56) 전 민주당 용인병지역위원장, 이홍영(50)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정춘숙(56) 의원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표창원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된 용인정은 민주당 인재영입 10호 이탄희(41) 변호사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 변호사는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의혹을 폭로했던 인물로, 지난달 19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7일 이 변호사의 총선 후원회장을 승낙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당도 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을 5일 마감했다. 한선교 의원의 불출마로 현역의원이 한명도 없는 용인은 모두 9명이 신청했다.

용인갑은 정찬민(61) 전 용인시장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해 이변이 없는 한 한국당 용인갑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용인을은 김준연(55) 전 한국당 용인을 당협위원장과 김혜수(54) 현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 운영교수 등 2명이 신청했다. 용인정은 김근기(60) 전 한국당 용인정 당협위원장과 김범수(46) 현 한국당 용인정 당협위원장 등 2명이 경쟁하고 있다.

한선교 의원이 출마를 포기한 용인병은 모두 4명이 신청해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권미나(50) 전 경기도의원, 김선희(58) 전 용인시의회 의원, 김정기(59) 정치평론가, 이상일(58) 전 국회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처인구에 공을 들여온 이동섭 의원 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가칭 안철수신당 창당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의원은 6일 원내정책회의에서 “안철수 신당은 오로지 실용적 가치에 집중해 문제해결의 정치, 중도 실용 정치를 국민 여러분께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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