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의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며 목표액 11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과 용인클린워터는 10일 백군기 시장을 방문해 각각 1000만원, 도로공사 출신 모임인 도성회 수도권지회(회장 이종재)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까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570건 11억9782만원이 기탁돼 108.8%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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