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모현읍 용성광산악회는 3일 모현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 성품은 산악회 100여명의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용성광산악회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처인구 모현읍 용성광산악회는 3일 모현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 성품은 산악회 100여명의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용성광산악회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