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동아태권도체육관(관장 이정호)은 7일 역삼동에 성금 43만750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170명의 원생들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지대동아태권도체육관은 지난해에도 라면 1352개를 역삼동주민센터에 기탁하는 등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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