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정
 
용인문화재단은 지난달 24일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사업에서 용인포은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가 체험처로는 최초로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질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재단은 2012년 시작한 ‘백스테이지 투어’를 타 공연장과의 차별화를 두고 지속사업으로 매년 발전시켜 왔다. 단순히 공연장을 둘러보는 수준의 체험이 아닌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감독들과의 소통으로 문화예술 현장의 실질적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와 연계해 재단의 무대예술연수생제도를 운영해 더 깊이 있는 체험이 되도록 성장시켰다. (문의 031-26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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