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체육회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처인구 동부동 주민단체와 주민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동부동은 지난달 27일 동부동체육회가 기탁한 성금 100만원을 포함해 사랑의 열차가 시작된 2일 이후 25일간 성금 950만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동부동지역발전협의회 성금 기탁

지난달 24일 동부동노인회 분회장이 성금 20만원을, 같은 날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갑순)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00만원과 3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앞서 18일엔 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김기복)가 300만원을, 주민자치위원회가 50만원, 주민 정규섭씨가 100만원을 동부동에 전달했다. 또 서두산업이 5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한마음회가 150만원, 새마을부녀회가 50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이웃과 나누려는 주민들의 손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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