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길은 용인으로 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통 중심 용인이다. 길은 곧 소통이다. 소통은 갈등을 줄이고 마음을 연결한다. 2019년 한해. 과연 사통팔달 연결된 저 길마냥 우리 마음을 연결했을까. 크고 작은 갈등으로 한해 보내며 2020용인이 그저 말길이 통하는 한 해이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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