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어비낙조가 2019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2019년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새해에 세웠던 수많은 다짐과 목표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년 그렇지만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참 다사다난했던 해입니다. 2020년에는 좀 더 행복한 한해가 될 거라고 위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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