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고등학교(교장 백운기)는 19일 교내 현암관에서 지난해부터 2년째 실시해온 현암고 ‘소행성 프로젝트’의 성장과 나눔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용인 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현암고 특색사업으로 올 한 해 동안 실시한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한 성장 스토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경험과 성장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1학년 총 110명이 참여했다. ‘소행성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미래를 무한한 ‘우주’의 메타포로 설정하고 그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 및 배움의 기회’를 우주 속 ‘소행성’으로 기획해 제공했다. 총 4개의 주제와 지역사회 탐사로 나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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