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는 13일 나눔봉사단과 임원, 노조 간부 등이 처인구 남사면 취약계층 등 관내 이웃 10가구와 시설 등에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조성태 사장대행과 장용찬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은 노동조합이 준비한 5300장의 연탄을 함께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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