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은 17일 시장실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해 온 운영자다. 수상자는 7년여 동안 봉사해온 기흥구 상갈동 금화작은도서관 전혜정씨, 6년 가까이 봉사한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영어도서관 공혜영씨 등이다. 또 수지구 동천동 숲속도서관, 기흥구 서천동 꿈마루도서관‧채움도서관‧힐숲작은도서관, 처인구 양지면 예움도서관 운영자도 표창을 받았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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