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단장 마석범)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지역사회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14일 성황리에 마쳤다. 용인송담대 학생과 교직원 등 봉사자들은 지난 9월 7일부터 사회복지법인에서 선정한 아동 30명과 함께 지역사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해 왔다.

용인송담대 마석범 혁신사업단장은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지역사회 기반 학습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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