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지난달 30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학생들과 함께 안성3‧1운동기념관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안성의 3‧1운동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듣고 독립운동가 횃불카드 만들기, 기념탑 정화활동, 선열들에 대한 참배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부지청 김경희 보훈과장은 “청소년들이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연계해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