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이종진)는 2일 저소득 가구에 전해 달라며 500만원어치의 주유권을 처인구 동부동에 기탁했다. 1998년 설립 이후 이웃돕기 활동을 해온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9월 운학동·호동·해곡동 지역 주민들에게 가스자동차단기 114개를 무료로 설치했고, 추석엔 저소득가구에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50만원 어치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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