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마북동은 지난달 26일 관내 리안헤어 용인구성점서 저소득 청소년과 홀몸 노인 14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김혜선 원장이 이웃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고 요청을 해 지난 3월부터 9번째 이어온 것이다. 김 원장은 “이웃에게 마음을 나누고 싶어 봉사를 자청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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