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처인구 양지근린공원 축구장 등 4곳에서 양지면체육회장배 체육대회가 열렸다. 양지면체육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축구, 탁구, 테니스, 게이트볼 등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 양지면 체육회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져 걱정했는데 참가 선수들의 열정으로 이겨냈다. 이런 열정이라면 앞으로 어떤 일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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