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로타리 등 6개 클럽 참여
 

국제로타리3600지구 용인11지역 6개 클럽이 18일 제일초등학교 강당에서 지구보조금사업인 주변환경 개선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올해 4월부터 용인11지역 용인RC, 용인성산RC, 용인원삼RC, 백암RC, 용인처인RC, 용인용암RC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용인풍경화가회와 함께 제일초등학교 진입로와 학교 정문,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리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경기도장애인협회복지회에 재활교육과 재능 발굴 교육을 함께 진행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용인로타리클럽 허만갑 회장은 “이번 사업은 용인11지역 6개 로타리클럽과 용인풍경화가회와 장애인협회 회원의 참여로 봉사하는 시간이었다”며 “제일초 학생들이 교정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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