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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포곡 항공대 이전·관광 신도시 의지 밝혀달라”(시정질문)지역 현안·정책 방향 집중 질의···9일 답변

김상수 의원은 포곡지역 해묵은 현안이기도 한 육군항공대 이전과 관광신도시 건설 추진에 대해 물었다.
김 의원은 “포곡읍 한복판에 육군항공대가 위치하고 있어 그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년 전부터 항공대 이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탄원서를 제출해 왔으며, 7명의 시장 모두 항공대 이전을 공약했지만 선거가 끝나면 아무 성과 없이 말로만 끝났다”며 “시장은 임기 내에 군 항공대를 이전시키고 관광도시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한 사실을 기억하고 있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전 후보지 주민공청회와 기획재정부 협의 등을 거쳐 부지 조성, 시설공사까지 족히 3~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항공대 이전 및 관광신도시 건설은 어디까지 진행됐으며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항공대 이전 및 관광 사업이 2018년부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과거에는 국방부가 항공대 이전을 가로막았는데 이제는 용인시가 막고 있느냐면서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환경영향평가는 1년이면 되고 사업 타당성 용역도 마쳤는데 기초조사인 이전 대체부지 주변 영향평가 용역을 가지고 1년 반이나 주무르고 있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하며 육군 항공대 임기 내 이전 및 관광 신도시 건설에 대한 시장의 의지를 분명히 밝혀 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포곡지역만의 발전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군사시설 이전을 촉구하는 것은 아니”라며 “3군 야전군 사령부가 1군 사령부와 통합해 지상작전사령부로 개편되면서 용인 육군항공대의 역할은 한층 강화될 수밖에 없고 헬기 기종이 바뀌어 포곡지역은 작전이 제한적이라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임을 확인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항공대를 이전시킬 이전 적지에 대한 개발계획과 예정 후보지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청사진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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