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이 지난달 25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 회장상을 수상했다.

남 부의장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용인시 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돼 복지정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남 부의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공정하고 차별 없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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