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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관·산·학 일자리 확대 위해 손 잡았다

용인시·일양약품·덕영고 지역인재 고용 확대 협약

왼쪽부터 김정미 덕영고 교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용인시와 ㈜일양약품, 덕영고등학교가 지난달 30일 시장실에서 지역인재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시장과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김정미 덕영고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관내 기업인 ㈜일양약품이 기흥구 하갈동 182-4번지 일대 6만5884㎡에서 추진 중인 일양히포도시첨단산업단지를 원활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일양약품이 덕영고 학생들을 채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기로 했다.
일양약품은 산업단지를 적극 조성하고 인재 채용 때 용인시 관내 학생을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일양약품은 11월 중 덕영고 학생 10여 명을 우선 채용키로 했다. 덕영고는 성실한 기능인력을 육성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산단입지과 이환걸 일반산단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행정기관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관내 기업과 학교를 매칭시킨 것이어서 일자리 매칭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내 기업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행정기관과 우수기업,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선순환을 이루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인시는 산업단지 내 우수기업들이 더 많은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기업과 관내 학교를 연계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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