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2일 참여청소년 60명 대상으로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2019 특별지원프로그램‘하랑 삼겹살파티’를 운영했다.

이날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 박명옥 회장을 비롯한 22명의 회원과 청소년수련관 직원들은 청소년들에게 직접 삼겹살을 구워주었고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박명옥 회장은“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교류의 장을 만들고 싶어 삼겹살파티를 계획하게 됐고, 향후 정기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움 될 수 있도록 백옥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논의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더불어 따뜻한 대화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었으며, 마음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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