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경기도의원 좌장으로 나서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소속 김용찬 의원은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와 함께 18일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소방서 신설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용인 서부지역의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소방 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라 소방서 신설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원활한 소방력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는 이민원 국제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교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좌장으로 나선 김용찬 의원과 5명의 토론자가 토론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오늘 토론을 통해 용인 서부소방서 신설의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내주셨다”며 “용인서부소방서 신설과 소방력 확충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소방서 신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