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21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현수)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다양한 보훈 봉사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립호국민주의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해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의 국가보훈정책에 대한 관심 증진 △청소년의 독립호국민주의식 배양 및 애국심 고취 △기관 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지역사회 자원 간 연계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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