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상의 빛

용인 2호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김주상 작가가 자신이 운영하는 도예공방 회원들의 작품 전시를 21일부터 25일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여성회관 다온터 전시실에서 연다.

올해 7번째로 열리는 회원전은 김주상 작가와 함께 곽탐양 김기원 김연이 목혜정 이기자 이명희 오윤희 이지숙 신경숙 작가의 도예작품이 전시된다. 

김주상 도예공방은 2009년부터 수지구 풍덕천1동 685-5번지 김 작가의 작업실에서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직장반부터 도예고 입시생반까지 다양한 계층의 회원들이 도예를 배우고 자유롭게 작품 활동을 하는 공방이다. (문의 031-264-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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