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현중학교(교장 김영복)는 8일 578번째 한글날을 맞아 바른말·고운말 쓰기 등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개선과 인터넷에서 좋은 댓글을 다는 선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모현중 선플지기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플 캠페인과 함께 언어개선 질문지를 나눠 주며 선플 알리기를 비롯해, 아름다운 우리말인 한글 관련 퀴즈, 바른말 고운말 쓰기 관련 언어개선 퀴즈 풀이를 진행했다. 학교는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조배터리, 텀블러 등의 상품을 나눠 주며 즐거운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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